<상모 사곡동 맛집 수림정>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간다!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네요. 이럴 때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괜찮지요? 칼국수가 먹고 싶으면 찾는 곳이 있어요. 주로 집에서 끓여먹곤 하는데 오늘은 남이 끓여주는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이 집도 언제 가든지 늘 한결같은 맛 때문에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음식 만드는 재료를 믿을 수 있지요. 예전에 이 댁 여 사장님이 고춧가루를 시댁에서 농사지은 걸 쓴다고 하더군요. 고추의 고장 영양군이라고 했어요. ^^ 아 참, 가게 이름이 이랍니다. 저런.......... 오늘은 차림표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애고애고~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돈가스 이렇게 있고요. 수육과 두루치기도 한답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등은 모두 7천 원입니다. 아, 11월부터 굴 음식..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