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픈 명절1 오미크론에 확진자는 자꾸만 늘고 살 길은 막막한데... 난 하라는 데로 다 했는데! 어떻게 된 게 2년이 넘도록 만날 천날 2주만, 또 2주만... 하다가 끝내 지난번엔 설 명절 끼어있다고 3주간 영업제한과 거리두기를 했다. 그래! 하라는 대로 다 따라줬다. 지금까지 그랬다! 2년 내내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날이 갈수록 확진자는 더욱 늘어나고 이제 명절이 낼모레인데 또 어쩔 텐가? 3주 연장한 것도 미칠 노릇인데 명절 쇠고 오면 지금보다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을 텐데... 어쩌란 말인가? 진짜 살 길은 막막하다. 지난 2년 동안 목숨줄은 잇고 살아야 하니, 온통 세간살이 다 팔아먹고 버티고 버텨왔는데 이젠 진짜 한계다. 설 명절 지나면 또 영업시간 제한할 건가? 그땐 무슨 핑계를 대며 제한을 할까? 진짜 이러다가 다 굶어 죽는다. 2주간만, 2주간만 하는 바람에.. 2022.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