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골풍경3 [의령군 부림면 마을 풍경] 손글씨로 쓴 간판이 정겹다! 의령 부림면 입산 마을에 있는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에 가는 길에 부림면 앞을 지나갑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이에요. 소박한 시골 마을 풍경이 참 좋습니다. 며칠 앞서부터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차창을 열고 가도 꽤 시원한 바람이 무척 좋습니다. 부림면으로 들어가는 입니다. 길 양쪽에 가로수가 은행나무인 듯하네요. 요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과 속도제한 잘 지켜야 합니다. 조심조심~ 부림초등학교 앞입니다. 간판이 꽤 정겹네요. 주방가구를 판매하는 집인 가 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꽤 번화가입니다. ^^ 부림 파출소도 보이고 부림면사무소도 보이네요. 그 앞 찻길은 회전교차로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갈 거랍니다. 하나로마트도 큰 게 있네요. ^^ 우리 마을에도 하나로마트가 아주 큰 게 .. 2022. 8. 29. 상주 외서초등학교 은행나무, 우와~! 정말 예쁘다! 상주시 외서면 마을에는 한창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더군요. 지난 일요일(9일)에 다녀왔어요. 지나는 길에 우연히 봤는데 우와~! 정말 예쁘더군요. 상주시 외서면입니다. 청정지역 외서면~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상주시 외서면 가곡리에 있는 외서 초등학교인데요. 학교도 꽤 크네요. 이 앞을 지나가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차에서 내려 운동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어머나~! 벌써 나보다 먼저 오신 분들도 있네요. 저 큰 은행나무를 찍고 있네요. 은행잎이 완전히 노랗게 물들었네요. 가까이 가서 볼까요? 정말 샛노랗습니다. 파란 하늘과 아주 멋스럽게 어울리네요. 운동장 바닥에도 노란 은행잎이 이불처럼 덮었네요. 저 노란 은행잎이 다 떨어지면 정말 수북하게 쌓이겠네요. 노란 융단이겠네요. 학교 정문 앞에 .. 2021. 11. 11. 비 오는 날, 느닷없이 여행하기 오전까지만 해도 괜찮았지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지요. 내일 일요일엔 또 어디라도 떠나야 하는데... 비 소식에 조금은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네요.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밥집이 있어서 찜해두고 있었는데, 오늘 가봤네요. 바로 북삼에 있는 이랍니다. 청국장, 보리밥, 곤드레밥, 돼지불고기 등등... 그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곤드레돌솥밥을 시켜서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맛있는 밥 먹고 기분전환은 오케이~! 서브 블로그(바로 이 블로그 한빛의 세상 이야기) 하나 새로 만들고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 울 사장님, 오늘 가게 쉬자고 전화가 왔네요. 이궁~ 일찍 전화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을...ㅠㅠ 그래도 다 늦게 전화 안 한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이야.. 2021.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