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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맛집3

<상모 사곡동 맛집 수림정>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간다!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네요. 이럴 때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괜찮지요? 칼국수가 먹고 싶으면 찾는 곳이 있어요. 주로 집에서 끓여먹곤 하는데 오늘은 남이 끓여주는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이 집도 언제 가든지 늘 한결같은 맛 때문에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음식 만드는 재료를 믿을 수 있지요. 예전에 이 댁 여 사장님이 고춧가루를 시댁에서 농사지은 걸 쓴다고 하더군요. 고추의 고장 영양군이라고 했어요. ^^ 아 참, 가게 이름이 이랍니다. 저런.......... 오늘은 차림표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애고애고~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돈가스 이렇게 있고요. 수육과 두루치기도 한답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칼제비, 굴국밥 등은 모두 7천 원입니다. 아, 11월부터 굴 음식.. 2021. 10. 29.
[상모 사곡동 맛집 매콤이 촌닭] 매콤한 닭발이 땡긴다! 직화구이로 불맛 제대로네! 요즘 닭발을 엄청 많이 먹었어요. 닭발과 연애 중입니다. 하하하~!!! 우리 동네에는 상모동에 월요장이 서고요. 금요장은 사곡동에 선답니다. 그때마다 닭발을 사다가 먹었답니다. 시장 닭발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지요. 그런데 어제는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12시가 꼴깍 넘어가는 시간이라서 소주 한 잔 생각난다는 남편이 닭발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에 보았던 닭발집이 있어서 갔지요. 혹시나 문을 닫았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포장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12시반까지 포장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상모동에 있는 입니다. 그렇게 직접 가서 기다렸다가 데리고 온 녀석들입니다. 바로 뼈없는 닭발과 뼈 있는 닭발인데 둘 다 직화구이로 해준답니다. 포장을 받아들고 차에 탔는데, 와우~!!! 그야말로 불맛이 제대로인.. 2021. 10. 28.
<구미 사곡동 맛집> 명품순두부(표가네) 이런 밥집이 우리 동네에 있어 참 좋다! 참 맛있는 밥상입니다. 돌솥밥에 그야말로 명품 순두부를 함께 먹는 이 기분! 최고이지요. 우리 동네에 이런 밥집이 있어 진짜 행복해요. 해장하고 싶을 때, 한 번씩 찾는 집입니다. 오늘은 어제 술도 안 먹었는데 가서 먹고 왔네요. 자리는 이렇게 넓고요. 모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아크릴판으로 가림판도 있습니다. 차림표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오면, 명품 순두부와 해물순두부를 먹었어요. 둘 다 맛있습니다. 오늘은 굴 순두부를 시켰어요. 아, 값이 8천 원이에요. 여기는 모든 메뉴에 돌솥밥이 나오는데 이 값입니다. 정말 싸지 않나요? 이렇게 돌솥밥이 나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상차림을 한 번 보세요. 돌솥밥도 검정쌀을 넣어서 갓 지은 밥입니다. 어묵조림, 감자채 볶음, 무 장아찌, 도라지 무침, 김..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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