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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의령군 부림면 마을 풍경] 손글씨로 쓴 간판이 정겹다!

by 한빛(hanbit2)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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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부림면 입산 마을에 있는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에 가는 길에 부림면 앞을 지나갑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이에요.

소박한 시골 마을 풍경이 참 좋습니다.

며칠 앞서부터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

차창을 열고 가도 꽤 시원한 바람이 무척 좋습니다.

부림면으로 들어가는 <서득교>입니다.

길 양쪽에 가로수가 은행나무인 듯하네요.

요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과 속도제한 잘 지켜야 합니다.

조심조심~

부림초등학교 앞입니다.

간판이 꽤 정겹네요.

주방가구를 판매하는 집인 가 봅니다. <복성 주방가구>

그래도 나름대로 꽤 번화가입니다. ^^

부림 파출소도 보이고

부림면사무소도 보이네요.

그 앞 찻길은 회전교차로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갈 거랍니다.

하나로마트도 큰 게 있네요. ^^

우리 마을에도 하나로마트가 아주 큰 게 있지요.

즐겨 찾는 곳이지요. 농산물이 정말 싸거든요. ^^

시골 마을 낮은 건물들이 소박합니다.

동동 삼거리, 신반교 다리를 건너기 전에 매우 정겨운 풍경이 있어 봅니다.

저기 앞에 보이지요?

신축건물공사

헌집수리

타일공사

세멘트공사

설비공사

보일러. 도배

드라이비트

담장보수

 

하하하~~ 손글씨로 쓴 간판입니다.

정겹지 않나요?

요즘 보기 드문 풍경이네요.

그런데 이 가게 이름은 뭘까요?

오오~~ 눈치채셨나요?

그나마 이름으로 보이는 건, <명성페인트>이네요.

 

아무튼 재미난 풍경입니다.

 

우리는 이제 동동 삼거리에서 신반교 다리를 건너 부림면 입산리 마을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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