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나들이31 GS25 편의점 도시락 2탄 [함박&치킨 도시락과 더블고기 도시락] 오늘도 바깥나들이 나갔다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정말 대만족 점심이었지요. 게다가 오늘 먹은 도시락은 함박&치킨 도시락이 3.800 원, 더블고기 도시락이 3,900 원 그리고 신라면 컵라면이 1.250 원 총 합계 8.950 원 지난번에는 이 도시락을 사 가지고 그냥 차에 와서 먹었답니다. 음......... 다 식은 도시락! 그래도 배가 고프니까 무척 맛있었지요. 이번에는 전자렌지에 2분씩 데워서 왔지요. 신라면 컵라면에는 따뜻한 물도 부어서 말이에요. 그나저나 값이 참 착하네요. 함박 스테이크랑 치킨인데 3.800 원이네요. 더블고기 도시락은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돼지고기 불고기가 있어 더블고기이군요. 이것도 값이 착합니다. 3.900 원입니다. 오늘은 컵라면까지 하나 더 사 가지고 왔.. 2021. 10. 3. 달걀찜 이정도면 진짜 부드럽다! 삼겹살에 달걀찜 좋다! 어제는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에 쐬주 한 잔 했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게 장사도 안 되고 정말 죽을 지경이다. 지난 한주 동안 가게에 나가긴 했는데, 돈 한 푼 못벌고 공치고 들어왔다. 이궁............... ㅠㅠ 딴 때 같으면 고깃집에 가서 술 한 잔 할터이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먹기로 한다. 삼겹살을 먹어도 된장찌개나 달걀찜을 꼭 먹는 울 남편 위해 부드러운 달걀찜을 만들었어요. 달걀 4개를 풀어서 랩을 씌우고 중탕으로 끓였답니다. 그랬더니 진짜 부드럽게 만들어졌답니다. 랩을 씌워서 끓이는 게 핵심입니다. ^^ 전기 그릴에다가 삼겹살을 구웠어요. 아, 지금 다시 봐도 맛있네요. 파 한 뿌리로 파절임도 만들었어요. 우리 경상도에서는 '파재래기'라고 한답니다. 파절임 하고 삼.. 2021. 8. 16. 퍽퍽한 대패목살의 대변신 얼마 앞서 마트에서 대패 목살을 사 가지고 왔어요. 물론 국내산이었고요. 일반 대패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목살 대패로 샀는데... 애고애고.......... 구워서 먹어보니, 너무 퍽퍽하고 부드러운 맛은 1도 없더군요. 애고....... 이거 잘못 샀다~! 그래서 생각한 게, 불고기를 해 먹자! 일단 팬에다가 고기를 들들 볶아놓고 참, 일반 대패가 냉동실에 쬐끔 있어서 같이 섞어서 볶았지요. 그리고 볶으면서 빠져나온 기름은 모두 쫙 빼서 버리고...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매실액, 맛술, 모두 그 유명한 적당량~!!! 내 사전에 정확한 용량은 없어요 모두가 눈대중으로~!!! 대패 목살 고기천국 왕목살 고기천국 왕목살(제육용 3mm) 2.5kg COUPANG www.coupang.com.. 2021. 7. 6. <옥천 맛집 자매식당> 청산면엔 맛집이 왜 이리 많아? 이 시골마을에?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는 생각보다 밥집이 굉장히 많았어요.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이 시골 마을에 이렇게 많은 밥집이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지요. 하다못해 초밥집도 있네요. 이 마을이 예부터 생선국수가 굉장히 이름난 곳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탕국수이지요. 코로나가 아니면, 이 마을에서 생선국수 축제도 열린다고 하더군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먹는 집도 있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외지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더군요. 우리는 줄 서서 기다리는 거 못해요. 다른 밥집들도 많은데 굳이 그럴 것까지는 없지요. 우린 자매식당으로 갑니다. 김치찌개도 맛있다던데... 오늘은 평소에는 잘 못 먹던 거니까 자연산 민물 새우탕으로 주문했어요. 반찬도 여러 가지 나오지요? 꽤 정갈하네요. 드디어 나왔어.. 2021. 7. 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