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도시락 2탄 [함박&치킨 도시락과 더블고기 도시락]

오늘도 바깥나들이 나갔다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정말 대만족 점심이었지요.

게다가 오늘 먹은 도시락은 함박&치킨 도시락이 3.800 원, 더블고기 도시락이 3,900 원

그리고 신라면 컵라면이 1.250 원

총 합계 8.950 원

 

 

지난번에는 이 도시락을 사 가지고 그냥 차에 와서 먹었답니다.

음......... 다 식은 도시락!

그래도 배가 고프니까 무척 맛있었지요.

 

이번에는 전자렌지에 2분씩 데워서 왔지요.

신라면 컵라면에는 따뜻한 물도 부어서 말이에요.

 

그나저나 값이 참 착하네요.

함박 스테이크랑 치킨인데 3.800 원이네요.

더블고기 도시락

더블고기 도시락은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돼지고기 불고기가 있어 더블고기이군요.

이것도 값이 착합니다.

3.900 원입니다.

오늘은 컵라면까지 하나 더 사 가지고 왔어요.

국물과 함께 먹으면 아주 좋을 듯해서요.

 

비닐 껍질 까고 너무나 배가 고파서 그만 먹다가 찍은 사진이네요.

애고애고~~~

확실히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오니 밥도 부드럽고 음식 맛이 제대로 나네요.

 

치킨이 두 조각

함박 스테이크가 한 조각

또 생선가스가 한 조각

이렇게 들어있고

소스와 콘샐러드도 있어요.

김치볶음도 있지요.

편의점 도시락 먹을 때 김치볶음은 필수더군요.

같이 있어야 맛있고 개운하답니다.

 

소박했지만 아주 맛있었답니다.

더블고기 도시락

허허~!

이건 밥과 고기 한 조각씩 먹고 난 뒤에 찍었네요.^^

제육볶음과 불고기...... 아니, 갈비양념구이 맛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배추 무침, 콩나물 무침, 김치볶음

 

아주 알차게 들어있어요.

솔직히 함박&치킨보다는 역시 한국사람이라 이 더블고기 도시락이 훨씬 맛있고 좋았답니다.

 

오늘도 우리 여행길에 GS25 편의점 도시락과 함께 했네요.

이다음 여행길에도 아마 GS25 편의점 도시락 3탄이 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여행길에 코스모스가 활짝 핀 멋진 꽃밭을 지나면서 찍었네요.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 마을 찻길 옆에 있는 코스모스 밭입니다.

 

어쨌거나 오늘도 편의점 도시락과 함께 한 여행~ 무척 즐거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