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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옥천 상춘정]으로 다음 메인에 올라간 날!

by 한빛(hanbit2)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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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때 한 달쯤 되었을 때,

구미 형곡동 순희할매집 리뷰를 했는데,

그 글이 다음 메인에 떠서 하루에 20~30명 오던 블로그가 느닷없이 반나절만에 1만 명이 넘게 들어왔던 경험을 했다.

그러기를 며칠 더 했고,

그 리뷰글만 3만 뷰가 넘었던 적이 있다.

휴우~~!!!

지난해 겨울 다음 메인에 올랐던 구미 순희할매집

그때, 순희할매집 따님이 다음에서 그 글을 보고 와서 댓글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글 쓰면서 참 뿌듯할 때가 바로 이런 때이다.

 

예전에 오마이뉴스 기사 쓸 때엔 수시로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에 송고가 되곤 했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블로그 글을 쓰면서 포털의 혜택을 받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그러다가 한 5일째인가?

느닷없이 저품질이 오고야 말았다.

그때만 해도 난 티스토리에 저품질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아니, 블로그 글 열심히 쓰는 이한테 왜 저품질을 먹이냐고?

 

끝내 나는 그 블로그를 폭파시키고 말았다.

그 뒤 다시 블로그를 개설해서 쓰고 있다.

이 한빛의 날적이도 역시 또 다른 대비로 만든 서브 블로그다.

 

오늘 옥천 상춘정 글 다음 메인(여행맛집) 캡춰

어제 옥천 상춘정 올라간 이야기를 쓴 게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갔다.

그것도 티스토리 이웃분이 오셔서 댓글로 알려줘서 알았다.

장마철에는 보가 넘쳐서 위험하니까 상춘정에 가지 말라고 하는 글이었다.

사실 우리도 굉장히 힘들게 다녀온 여행이라서 그 이야기를 담아서 적은 글이다.

 

https://sunnyhanbit.tistory.com/92

 

<옥천 상춘정> 장마철엔 절대로 가지마세요! 식겁했어요!

옥천에 보청천 가운데에 아주 멋진 정자가 높다랗게 자리 잡고 있다기에 찾아갔어요. 사진을 보니, 아주 멋지더라고요. 이 옥천 상춘정은 다른 것보다도 은하수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라고 이름

sunnyhanbit.tistory.com

어쨌거나 이렇게 다음 메인 혜택을 또 보니,

기분은 억수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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