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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치킨을 고를 때 어지간하면 덜 짜고 덜 느끼한 걸로 골라서 시킨답니다.
옛날통닭도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구운 치킨도 정말 좋아하지요.
오늘은 지코바 소금구이를 시켜봤네요.
아주 오랜만에 먹는 소금구이입니다.
SINCE 1994
지코바의 역사가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옛날에는 종이 상자에 그냥 담아서 오더니 요즘은 이렇게 안쪽에다가 플라스틱 용기를 하나 더 넣었네요.
깔끔해서 좋네요. 이 용기는 두었다가 또 쓸 수도 있어 좋습니다.
지코바 소금구이 비주얼 참 좋네요.
구이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냄새부터 아주 맛있습니다.
지코바 소금구이는 17.000 원입니다.
배달비 1천 원 보태서 18.000 원이더군요.
가장 먼저 집어 먹게 되는 다리입니다.
아주 맛있네요.
소금구이는 다 굽고난 뒤에 소금을 솔솔 더 뿌려서 나온 듯했어요.
이왕이면 나중에 뿌리는 소금은 더 안 뿌려도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니, 어쨌거나 소금은 적게 뿌리는 게 좋겠어요. 싱거우면 찍어 먹으면 되니까요.
지코바 소금구이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그 옛날과 같은 맛이네요.
담백하고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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