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22 씨앤티 대왕쿠션 로즈앰플, 우와~! 진짜 크다! 꽤 괜찮네요.

조성아22 씨엔티 대왕쿠션 로즈앰플

예전에 일본산으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큰 대왕 쿠션을 써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시원시원하게 큰 쿠션에 쫀득쫀득한 퍼프까지 쓰면서 참 좋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그 뒤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쿠션이 떨어져서 이왕이면 큰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찾아봤지요.

 

딱 맞는 게 있었네요. 

 

조성아22 씨앤티 대왕쿠션

 

그야말로 진짜 크네요.

일단 크기부터 말씀드릴게요.

본품을 그대로 눈금자로 재어보니, 9.5cm

리필은 거의 8cm 되더군요.

이 정도면 정말 크지요? ^^

아아.......................그런데 처음엔 주문을 잘못했어요.

제가 리필을 1+1으로 주문했더군요.

네이버페이로 22.200 원에 샀어요.

 

잘못 산 걸 알고 곧바로 본품도 주문했지요. 

둘 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받았답니다.

배송도 정말 빠르네요.

 

리필이야 쟁여놓고 쓰면 되니까 본품을 다시 주문했지요.

본품을 주문할 때는 본품과 퍼프가 2개 함께 왔어요.

진짜 손거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대왕쿠션 하나 만으로 너끈하네요.

아, 본품은 네이버페이로 17.900 원에 샀어요.

퍼프도 두 개~!

알록달록 참 예쁘지요?

쿠션도 퍼프도 대왕입니다.

요건 리필입니다.

사진으로는 비교가 안 되나요?

아까 얘기했지만 리필 크기만 무려 8cm

정말 크지요?

 

조성아22 씨앤티 대왕쿠션 로즈앰플입니다.

저는 로즈앰플 1호 라이트베이지로 샀지요.

어제 처음으로 써봤는데 아주 가볍게 발리고 참 좋더군요.

퍼프도 워낙 커서 단 몇 번만 톡톡 두드려도 금방 발리고요. 진짜 간편하더군요.

 

저는 아주 대만족입니다. ^^

잘못 주문하는 바람에 본품 하나에 리필이 두 개나 생겼지만 값도 싸고 쟁여두고 쓸 수 있어 참 좋네요.

 

 

조성아22 씨앤티 대왕쿠션 로즈앰플, 시카앰플 

둘 다 모두 1호 라이트베이지, 또 2호 샌드베이지 톤이 있답니다.

1호는 화사하고 맑은 톤, 2호는 자연스러운 톤인 내추럴 베이지 컬러랍니다.